사회적인식개선1 장애인 표시 개선-시선을 바꿔보자 장애인 접근성을 상징하는 아이콘은 단순한 픽토그램을 넘어, 사회의 장애인 인식과 포용성을 반영하는 중요한 상징입니다. 1968년 국제 장애인 접근성 심볼(International Symbol of Access, ISA)의 등장 이후, 2010년대 사라 헨드런(Sara Hendren)과 브라이언 글렌니(Brian Glenney)의 'The Accessible Icon Project'는 기존 아이콘을 재해석하여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자 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두 아이콘의 차이점을 비교하고, 이를 통해 장애인식 개선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1. 1968년 국제 장애인 접근성 심볼(ISA)1968년, 덴마크의 디자인 학생 수잔 코포드(Susanne Koefoed)는 휠체어를 사용하는 인물을 단순.. 2025. 4. 22. 이전 1 다음